윈도우에서 몇 년 전 스크리브너를 구매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좋은 툴을 사용하면 글을 잘 쓸것 같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윈도우 버전은 macOS 버전에 비해서 기능이 부실했고 사용법을 익히는 것도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여전히 새 책도 위키독스(wikidocs.net)고 과 워드를 사용해서 집필했습니다. 그때의 결심은 앞으로 절대로 이런 툴을 쓰지 않겠다. 그냥 MS 워드가 킹왕짱이었습니다. 공유도 되고 어차피 라이센스도 있으니...
최근 mac M1 Air 노트북을 구매한 후 다시 스크리브너 광고가 보였습니다. 그래서 다시 구매를 하려고 보니... 가격이 대략 6만원. 이런데는 돈을 잘쓰는 스타일이라서 그냥 지를까 하다가...혹시나 해서 할인 쿠폰 있냐고 개발사로 메일을 보냈습니다. 윈도우 사용자가 macOS로 가는건 딱히 할인 없다는 답변.
운이 좋게도 다음 글을 참조하여 50% 할인 구폰을 얻고 약 3만원 돈에 새로 macOS 버전을 구매했습니다. 다만 아래 사이트에서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NaNoWrimo 2020 이벤트를 참여해야합니다.
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gijjdd&no=250687
앞으로 열심히 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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